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중년의 사춘기라고도 불리는 여성갱년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가 되면 

어느 순간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고, 

생리가 끝나는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는데요. 

여성갱년기는 이렇게 호르몬감소와 함께 

각종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찾아오게 돼 

일반적으로 많이 불편하고, 두려워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성갱년기에 들어서 생기는 가장 불편한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안면홍조와 피부건조를 꼽을 수 있는데요. 

얼굴과 상체가 붉게 달아오는 느낌으로 

화끈거리는 상열감이 함께 동반되기도 하며,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상체에 열이 훅 오르면서 

땀이 나는 것도 상당히 자주 겪는 갱년기 증상입니다. 

호르몬 감소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건조 뿐 아니라 질 건조증이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피부탄력과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화장품을 잘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소개드리는 우리365한의원의 극복 방법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갱년기 피부건조와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히알루론산, 달팽이뮤신,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노력도 중요한데요. 

이러한 제품을 온 몸에 바르기도 어렵지만, 

또 바른다고 해서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이 진피까지 

침투, 흡수되기는 어려우니 

체내 합성을 돕기 위해 좋은 단백질과 비오틴, 

비타민C, 철, 아연, 구리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텐데요. 

이 외에도 당귀, 구기자, 하수오, 숙지황, 산약 을 넣어 만드는

자음보혈윤부라는 치료한약으로 

한의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평소에도 잘 발라주고, 

필링이나 때밀기 등의 피부 손상을 주지 않으며,

음주, 흡연, 당분을 멀리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성갱년기에는 짜증과 신경질이 나고 

울화가 치미는 듯한 감정 상태가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른바 '화병'과 비슷한 상태가 되는 것인데요. 

우울감과 화병 증상이 교차되는 감정기복이 나타나기도 해 

신체적인 증상에 대한 치료만이 아니라, 

감정이 극심한 경우에도 

화를 다스리는 한약과 약침, 갱년기 한약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 역시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여성갱년기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짧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수년간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작정 참고 견디기 보다는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성갱년기, 더 이상 참지 말고

우리365한의원과 상의하세요!

https://youtu.be/_BqO5a4fZyA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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