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일상생활은 물론 

움직이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힘든 질환이에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인 것이 가장 안타까운데요. 

목통증의 대부분은 목디스크가 발생하기까지 

오랜 기간 여러 문제가 누적되 발생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에서부터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체력 저하 등 

다양한 원인들이 오랫동안 서서히 목을 망가뜨리고 있는데요. 

건강한 경추는 옆에서 봤을 때 C자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 C자 만곡은 6~7kg에 달하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오래 사용하면서 

목을 쭉 빼거나 고개를 숙인 자세를 오래 지속한다면 

경추의 곡선이 점차 1자 형태로 변하면서 

근육과 인대의 부담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인데요. 

특히 경추 사이 디스크가 받는 압박이 심해지면 

목디스크로 이어지기에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인 겨울에는 

살을 에는 것처럼 차가운 바람을 피하기 위해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가 반복되다 보면 

목이나 어깨가 무겁고 뻐근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지속될 경우 앞서 말씀드린 

목의 C자형 커브가 무너지면서 목디스크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겨울철 목디스크의 예방을 위해서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는 게 좋습니다. 

목도리 등의 방한용품으로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어깨와 목에 부담이 가는 무거운 외투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저체온증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요. 

더불어, 추운 겨울 외출 시 굳어진 몸을 스트레칭해 

틈틈이 풀어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되겠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무조건 시술이나 중대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중증도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목디스크는 단순히 목 뼈의 변형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턱관절 문제로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환자에 따른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진단에 따라 비수술적 한방치료인 추나와 

약침, 봉침, 한약, 교정운동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Posted by 우현경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경추통 환자는 2011년 92만 3906명에서

2019년 143만704명으로

무려 54%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컴퓨터와 TV,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인 질환이지만

이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하지요.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형으로

수업과 회의 등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뒷목 통증 환자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목은 7개의 경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목 뼈 사이에 물렁뼈라고 불리는 디스크가

존재해요.

정상적으로는 C자 형태의 곡선을 이루지만

인체에 전달하는 충격이나 부하를 흡수하고

척추 후관절과 함께 목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데요.

각종 전자기기를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보거나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하면

경추가 일자나 역 C자 형태로 변형되어

일자목증후군,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될 수 있답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목디스크로 악화되는 것!

뒷목 통증 목디스크의 증상으로는

목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팔이 저리거나 당기고

손 또는 팔에 힘이 없어지는 등

감각도 둔해져 심하면 마비 증상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경 다발이 압박되면

숟가락을 쥘 수 없거나 보행장애가 생겨

다리가 끌리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뒷목 통증이 발생한다면

초기에 치료를 받아 바로잡고,

생활 속 습관부터 개선하는 게 좋은데요.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을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긴장상태가 되면서 통증이 심해지는데

바로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뒷목 통증은 수술이 필요한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근골격계 질환은 추나요법과 약침, 침,

왕뜸, 부항 등의 보존적 비수술 한방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데요.

경미한 뒷목 통증이라도 간과하지 말고

빠르게 한의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365일 열려있는 우리365한의원에

내원하시어 뒷목 통증 시원하게 날려버리세요!

 

 

 

 

 

 

 

Posted by 우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