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

오늘은 이맘 때 꼭 발병하는 질환인

축농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콧물에 입으로 숨쉬는 고통까지 함께 오는

지긋지긋한 축농증.

코 주변 공기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축농증은

보통 코감기나 비염이 악화돼 발생한답니다.

비염이 생기는 비강과 축농증이 생기는 부비동은

하나로 연결돼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이맘때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게 특징이에요.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혈액들이 피부층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때문에 코 점막의 운동성이 떨어져

점막을 보호하는 수분도 건조해지기 쉬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침범하기 때문에

감기에도 쉽게 걸리고

부비동의 농이 고이기 쉬운 형태가 되며

축농증이 심해지기 쉽습니다.

날씨가 추워지자 냄새도 잘 맡지 못하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축농증 치료를 비롯한

겨울철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현재 만성 축농증으로 고생 중인 분들이

한 해 22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가벼운 축농증 치료는 

2-3주의 항생제 치료로도

쉽게 좋아지지만

자꾸 재발하는 축농증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서는 치료가 되지 않아요.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코 점막이 말라

코가 잘 막히므로

실내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게 첫 번째가 되겠고요.

 

더불어 코 점막으로의 온도, 습도가 유지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축농증 치료, 재발을 막을 수 있는데요.

수분 유지를 위해 비타민C가 많고

따뜻한 모과차나 레몬차, 유자차 등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365한의원에서는 근본적인 축농증 치료를 위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코 점막의 운동성을 살려주는 침치료와

부항 등을 해주면 좋다고 말하는데요.

콧속의 염증물질을 밖으로 배농시켜

증상을 완화해주는 배농치료와

코 점막 치료를 하는 것이에요.

다음으로 축농증이 생기게 된 원인,

즉 코가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강화시켜주는

한약치료와 추나치료를 진행한답니다.

하나의 질환이 또 다른 콧병을 유발할 수 있기에

코감기나 비염에 걸리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축농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우리365한의원에서 진료받아 보세요!

 

Posted by 우현경
,

안녕하세요!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진다더니

정말 패딩입기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목도리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덕분에 거북이 마냥 목을 집어넣고 출근했더니

어깨가 쑤시는 게..

추위로 인한 어깨통증 +1 얻었네요.. 껄껄..

저처럼 평소 목과 어깨 통증으로 불편한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럴 때는, 지체하지 마시고

우리365한의원과 같은 곳에

방문해 치료 받는 것이 좋답니다.

 

조기에 치료해야 빨리 좋아지거든요!

 

우리365한의원은 토, 일, 공휴일 모두 진료하는 곳인데요.

2020년 겨울을 맞아 네이버로 예약 후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우현경
,

얼마 전 첫 서리가 내렸다는 일기예보를 접했어요.

서리는 물체의 표면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기 중 수증기가 그대로 얼어붙고 맺히며 생기는 것으로,

그만큼 이 시기를 전후로

밤공기가 급격히 차갑고 건조해짐을 의미한답니다.

 

농작물에도 서리가 생기면서 작황에 큰 피해가 일어나기 쉬운데

사람에게는 호흡기나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남녀노소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가을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꼽을 수 있는데요.

요즘 코로나19까지 유행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 증진과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요~?

오늘은 잠실한의우너 우리365한의원과 함께 가을한약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시기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월동준비를 하기 좋기 때문인데요.

한약은 봄과 가을에 먹어야 한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미리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

각종 질환을 대비하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가을한약을 먹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이완시켜 주거나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쓰는 게 좋은데요.

음식을 통해 몸 속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것도 좋답니다.

고단백 음식 윙주로 섭취하고

가을에 수확한 제철과일로 부족한 수분도 보충하며,

호흡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사과나 배는 비타민C가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좋고,

대추나 밤은 비위를 안정시키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침 저녁의 찬기와 건조함으로 인해 기침 증상이 있을 때

한방에서는 폐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주는데 탁월한

맥문동탕을 처방하기도 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을 호소한다면 피부의 열을 내려주고

피부 재생능력을 도와 가려움 증상을 개선해 주는 한방연고를 처방하기도 한답니다.

비교적 원기가 떨어져 있는 중장년층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을한약으로는

한방 3대 명약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공진단을 들 수 있는데요.

공진단은 녹용, 당귀 등을 환으로 빚은 약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만성피로, 신경쇠약, 스트레스 개선에도 좋아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기에 아주 좋은 가을한약이랍니다.

 

제철 음식과 과일, 가을한약으로 슬기로운 월동준비 해봐요!

Posted by 우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