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경의 건강한 생활

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보니

패딩에 목도리까지 착용한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실감이 났는데요. 

추운 날씨에는 어깨와 허리를 움츠린 채

걸어가는 일이 많아지고 

이와 같이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이 되어 

어깨와 허리 등의 부위가 결리는 통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별다른 것 없이 집에서 자고 일어나기만 했는데도 

갑자기 목이 안 돌아가는 상황도 많아지는 겨울철, 

우리365한의원에서 왜 툭하면 담이 결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담은 비정상적인 병리 물질, 

노폐물, 찌꺼기 등을 말하는데요. 

피가 비정상인 경우는 어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숨을 크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 때 

몸의 어떤 부분이 뜨끔뜨끔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 때 

한방에서는 담결림이라고 말하는데요. 

대개 과도하게 사용했거나 과로를 했을 때 

스트레스, 염증, 감기몸살, 

음주, 약물 등 피로누적이 되었을 때 

나타나기도 하며 

불편한 자세, 기초대사량 저하가 되었을 때도 

역시 나타날 수 있답니다. 

보통 찜질을 하거나 

통증 부위에 파스를 붙이는 자가 치료로도 

3-4일 지나면 완화되기도 하지만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의원에서 치료 받으면 좋은데요. 

침치료는 통증 부위에 쌓인 담을 배출시켜 

순환을 원활하게 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한 뼈의 곡선을 바르게 살려주기 위해 

추나요법으로 교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담결림이 아니지만 비슷한 증상으로 주의해야 할 

경우도 있음을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몸통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외상원인이 뚜렷하진 않지만 

갈비뼈의 미세골절일 수 있으며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때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초기에 피부에 발생하는 수포가 보이지 않아 

담결림으로 오해하기도 한답니다. 

노인의 경우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및 호흡기질환, 

소화기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도 담결림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담결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과 폭식,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고 

평소 업무 중에도 

쉬는 시간 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모과차, 생강차, 진피차를 마시는 것도 

담결림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뭉치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를 마사지하거나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빠른치료를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 

한의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담결림 치료 잘하는 우리365한의원에서 

치료받아 보세요!

https://youtu.be/M505z8A-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