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경의 건강한 생활

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

오늘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인 

치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뇌기능이 손상되어 기억력이나 

상황판단능력, 언어능력 등 다발성 인지기능 장애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최근에는 명칭이 바뀌어 신경인지장애라고도 불리는데 

증상이 심각한 정도에 따라 주요신경인지장애와 

경도신경인지장애로 나뉘어요. 

가장 궁금해하실 치매의 원인은 바로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기능을 잃어 발생하는

퇴행성(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가장 많고

그 외에 뇌혈관질환, 대사성 질환, 알코올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신약과 기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그래도 무서운 질병으로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우리365한의원에서는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치매 예방에 대해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본문 밑에 영상을 보며 따라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치매 예방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대체로 치매 예방 수칙 3.3.3을 강조합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고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으며 

부지런히 읽고 쓰는 3권,

술을 적게 마시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3금,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고 매년 치매 조기검진을 받는 3행 수칙입니다. 

이 중 걷기만 꾸준히 해도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우울감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이와 더불어,

오늘 우리365한의원에서 소개할 것은

한의학의 오래된 양생법(동의보감 내경편 제1권 1장)

고치, 연타, 마이, 위안법입니다. 

고치는 아랫니와 윗니를 마주쳐서 소리가 나게 하는 것이며,

연타는 입안의 침으로 양치해서 삼키는 것, 

마이법은 귓바퀴를 문질러 주는 것,

위안법은 따뜻한 손으로 눈을 감싸

백내장 예방을 위한 것이랍니다. 

이 중 고치법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고치법을 4주간 시행한 뒤 뇌기능영상(FMRI)을

촬영한 결과 뇌혈류량이 증가하고 

기억력에 관련된 전두엽, 측두엽 기능 활성화가 

확인되었다는 경희대 산학협력단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치법 훈련을 시행한 경도인지장애군에서도 

4주간 훈련으로 기억작업 수행시 

뇌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결론적으로 고치법 훈련을 시행한 건강인군과

경도인지장애군에서는 4주 훈련 후 고치법 수행시 

전두엽, 측두엽 등 기억력 관련 뇌영역의 활성이 증가해 

고치법 운동을 꾸준히 하면 기억력 감퇴 및 치매로의 이행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에 

생활 습관으로 자리매김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지요? 

아래 영상 보시면서 하루 2번 꼭! 해주세요~!

https://youtu.be/n8n6dKBsd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