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생각보다 위험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들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는 건지

쉽사리 잡히지 않아 걱정입니다.

 

이번 주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불편한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 밤에는 눈 소식도 있어서

더욱 주의해야 하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우리365한의원에서는

매일 건강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데,

요즘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전증에 대해 알아보아요!

긴장상태에 놓이면 누구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손이 떨리는 증상을

흔하게 경험했을 텐데요.

 

이 수전증의 떨림은

뇌의 기능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기 보다는

심인성, 즉 심리적 불안감 혹은 부담감 등이

신체로 전환되어 나오는 생리적인 떨림 증상이랍니다.

이 같은 손떨림이나 머리떨림 증상이

긴장, 불안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신경쓰이는 나날이 지속될 텐데요.

 

수전증은

신체의 일부가 지속적으로 떨리는

진전증의 속해 있는

신경과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손에서 떨림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림의 횟수와 폭이 커지고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걸쳐 증상이 확장될 수 있답니다.

 

진전증은 손이 떨리거나

심한 경우 머리나 몸 전체가 떨리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상 운동질환 중 하나로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종류도 여러가지로 분류된답니다.

진전증은 초기에 심리적인 문제나 습관 등

원인을 개선하면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으나,

증상을 너무 오래 방치하면 회복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치료나 관리가 중요하므로

증상이 반복되면

즉시 검사와 진단 이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우리365한의원은

뇌 기능의 이상은 물론 심리적 요인에 있어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답니다.

수전증은 치료에 있어 뇌기능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들을

함께 고려하고 증상이 심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공황장애 등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도 중요하답니다.

 

긴장 상태에서 보이는 단순한 떨림 정도로

치부한다면 손떨림이나 머리떨림 등의 증상은

더 악화될 수 있고 연계되어 있는

다른 심리적, 정신과적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이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있게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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