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경의 건강한 생활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되었지요!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되는 만큼

입, 코, 턱에 걸치지 말고 꼼꼼하게 써서

모두가 마음 편안한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산후풍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생명을 잉태한 후 부터 생기는 호르몬, 근육, 골반 등의 변화와

태아와 태반, 양수 등 무게까지 더한 체중을 감당하면서

임신 중에는 신체 곳곳 통증이 더해지지요.

임신과 출산 후 여성은 새로운 신체를 갖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임신 후 생긴 통증은

출산하고 점차 줄어들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하면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만성질환처럼 몸에 자리잡을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는데

골반 등에 강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수년에서 평생 동안 지속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우리의 신체는 출산 후 약 4주부터 3개월 동안

호르몬이 분비되며

출산 전의 몸으로 제 자리를 찾아갈 준비를 하는데요.

이 시기는 출산 후 면역력도 떨어지고

뼈나 근육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몸은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한답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산후풍 증상으로 오랜기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산후풍 증상 대표적인 예로는

산후복통, 산후 부종 등을 말할 수 있어요.

따라서 산후에는 어혈을 풀고 혈을 보충해줘

산모의 몸을 보호하는 치료가 시급하답니다.

출산 직후에는 출산 시 남아있을 수 있는 어혈을 풀어주고

노폐물 및 오로의 배출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어혈이 풀어지고 혈류 순환이 좋아지면

출산 후 하복부 통증도 감소하고

자궁의 수축 및 오로배출에 도움이 된답니다.

산후풍 증상이 점차 사라질 시기에는

기혈을 보충해주는 한약으로

소모된 기력과 혈을 보강해주고

손목, 무릎, 어깨 등 관절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근골격계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아요.

관절통은 출산을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출산 후 산모의 기력을 보강해

산후풍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처럼 단계별 산후풍 증상을 치료하고

임신 전 몸으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한의원에 내원해 개개인의 몸에 적합한 진료와

처방이 필요한데요.

우리365한의원은 풍부한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른 적절한 처방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해 드리고 있어요.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약재로

직접 정성껏 탕전하여

환자에게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보다 나은 약재 사용으로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를 높여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365한의원

산후풍 증상 더이상 고민말고 내원하여 상담받아 보세요!

https://youtu.be/0LJrMYr4T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