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경의 건강한 생활

오늘 정~말 춥지 않나요~?

흔히 수능날이 다가오면 추워진다는 말 많이 하는데,

올해는 격하게 공감되는 바입니다 ㅎㅎ

아침에 한껏 웅크리고 왔더니

어깨와 목이 뻐근하면서

몸에서 찬 기운이 가시질 않네요... 크흡..

이렇게 날이 추울 때는

감기, 비염 등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숙지하면 좋은데요.

우리365한의원과 함께 면역력 높이는 방법!

알아보아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

요즘 제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한 해가 갈 수록 예전과는 다른 몸을 발견했을 때

아 나도 건강관리를 해야하는 나이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다는 말이 피부에 와닿더라고요.

누구든 몸에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을 멀리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게

건강의 비결임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 특별할 것 없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그래서 이 글을 클릭한 이유이겠지요? ㅎㅎ

코로나19로 난리인 지금

더더욱 화두에 오른 면역력 높이는 방법,

우리365한의원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요즘처럼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방법으로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씀드리는데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미자, 맥문동, 감초, 도라지 등의

약용작물로 만든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기침을 완화하고

코와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능이 있어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에 마시면 좋은데요.

오미자는 따뜻하고

맥문동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언뜻 보면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는 점에서

궁합이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또한 감초를 이용한 한방차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초는 열을 내려 주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픈 것에 효능이 있답니다.

도라지를 더해주면 더욱 좋은데,

기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흡기계에 발생한 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면역증강 효과도 좋답니다.

차를 마시는 것 말고도

생활 속에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도 있는데

첫째로,

위장에 부담이 되는 찬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냉장고는 음식을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음식에 있는 냉한 기운은

위와 장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요.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나 차를 즐기는 것이 좋은데요.

이에 따라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거나

족욕을 하는 것도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아주 좋답니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36~40˚C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반신욕이나 족욕 역시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혈액 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더불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면역력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은 생각은 불필요한 고민을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면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코로나19시대, 야무지게 벗어나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