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나 생리량, 생리 기간 등이

갑자기 바뀌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을

생리불순이라고 하는데요.

 

정상 생리는 2~7일, 생리량은 20~60ml가 정상범주에 속하고,

과소월경은 생리량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이며

과다월경은 생리량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로

보통 8일 이상, 80ml 이상일 때를 말한답니다.

잠실한의원을 찾는 분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원인 첫 번째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배란에 문제를 일으켜

생리를 늦추게 돼요.

때문에 생리불순이 생겼다면

최근 한 달간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는지 확인하고

운동, 여가활동, 충분한 휴식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줄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겁니다.

두 번째로 체크해 봐야 할 사항은 바로 약물.

약물은 인체에서 아주 복잡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생리 주기에 혼란을 주기도 한답니다.

잠실 우리365한의원에서는 새로운 약을 먹거나

기존에 먹던 약의 용량이 바뀌면 생리가 늦어질 수 있으니

사용 중인 약물을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말하는데요.

더불어 젊은 여성이 생리불순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한 번의 생리 주기에 하나씩 자라야 할

난포가 한꺼번에 여러개 자라나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대사 이상 상태를 말하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약 5~1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내분비 질환이므로

배란 장애를 겪고 있다면 조기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생리불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볼게요!

영양만점 뿌리채소인 마와 우엉은

체내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해주는데요.

특히 마에는 디오스게닌 성분이 다량 함되어 있어

몸속 호르몬이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게 적정량을 유지시켜주고

호르몬간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잠실한의원에서는 말해요.

우엉도 마찬가지로 생리불순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엉은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오래된 피와 어혈을 내보내고 생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기 때문에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랍니다.

또한 잠실한의원에서는

손과 발이 차고 자주 저리거나 복부가 차가운 느낌이 든다면

생강과 양파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요.

매운 맛이 나는 생강과 양파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생리통을 완화시켜 준답니다.

 

한방에서는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약재로 꼽히는 쑥도

생리불순을 완화시켜주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쑥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섭취 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상 잠실한의원에서 생리불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 식품과 꾸준한 운동, 바른 마음가짐으로

모두 아프지 않고 생활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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