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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15 술맛 나는 신사 조개찜 르꼬로꼬조개찜 신사본점

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

갑자기 여름이 되어버린 것 같아 

너무 아쉬웠는데요. 

한차례 비가 오고 나서는 봄 날씨를 되찾아 기분이 좋네요.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 편.. ㅎㅎ)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계속 집에만 있었는데

이번 주말은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와야겠어요~! 

 

오늘은, 선선한 봄날씨에 딱! 먹기 좋은 

술맛 나는 신사 조개찜 

르꼬로꼬조개찜 신사본점 소개하겠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유난히 바쁘고 허기진 날 있잖아요.

신사 조개찜 르꼬로꼬 방문한 날이 

딱 그런 날.

의도치 않게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런 날에는 맥주 많이 탄 폭탄주 한 잔 하고 나면

쑥~ 내려가는 기분도 들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요. 

그래서, 주문 하자마자 폭탄주 꼬!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탄산 팡팡한 카스와 믹스한 것을 

가장 좋아해요. 이힛

신사 조개찜 르꼬로꼬를 방문하기 전,

다른 블로그 리뷰를 살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푸짐하게 나와서 

초점 잃은 사진들이 많이 찍혔어요. 

양해 부탁드려용.. 홍홍 

신사 조개찜 서타일은, 

전복, 새우, 각종 조개들이 푸짐하기 들어가 있고

닭도 한 마리 들어가 있어요. 

해물육수에 팔팔 끓인 요 생닭 

을마나 맛있게요~?

먼저, 익은 가리비와 조개들을 사장님이 

손수 손질해 주셨어요. 

함께 들어가 있던 쑥갓과 조개를 한 번에 잡아서 

소스에 풍덩 찍으면! 

천국 갈 준비 완료! ㅎㅎ

대부분 간장소스를 주시던데, 

신사 조개찜 르꼬로꼬는 새콤 달콤한 소스여서 

감칠맛이 확 오르더라고요.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넘의 살~ 

꼬기!

굳이 벨을 누르지 않아도 

센스 넘치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하나 하나 손질해 주셨는데요. 

먹기도 바쁜데 요런 서비스 하나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이 드나.. ㅋㅋ

아침 저녁으로는 꽤 선선해서

신사 조개찜처럼 따끈한 국물에 해물류 먹음 

너무 좋잖아요. 

계절마다 당기는 음식이 있는데 

저는 특히 봄, 가을에 조개찜을 즐겨먹게 되더라고요. 

 손질까지 다 해주시는 신사 조개찜!

이 근방 유명 맛집 답게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 

아주 만족하고 돌아왔답니다!

 

르꼬로꼬조개찜 신사 본점 가실 분들은 

입만 준비 해 가세요!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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