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경의 건강한 생활

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날이 정말 따뜻해졌네요~

온도는 별 차이가 없지만, 바람 자체가

따스히 느껴지는 게 봄은 봄인가 봅니다! ㅎㅎ

모든 직장인의 최대 고민,

오늘 뭐먹지?

저희 우리365한의원 식구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대부분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지만,

가끔은 파스타와 피자같은 음식이

당길 때도 분명 있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잠실새내 파스타

보나베띠 다녀온 이야기예요. :)

오랜만에 가본 잠실새내 파스타 보나베띠!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터라,

미리 전화로 예약했고

시간맞춰 음식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렸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총총=33

이 때만 해도 쌀쌀한 바람이 불었던 때였는데

일주일 지났다고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꽤 먼 거리에 있었기에 서둘렀고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와봤던 기억이 있는데,

잠실새내 파스타, 보나베띠

이렇게 뷰가 좋았었나요~?

맑은 하늘이 예뻤던 날이라 그랬는지

저 멀리 보이는 잠실타워도 예뻐보이고

분위기 역시 마음에 들었답니다.

런치세트는 샐러드+빵+파스타+커피 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마르게리따, 까르보나라, 그리고

추천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풀떼기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게 

잘 드러나는 사진이네요 ㅎㅎ

샐러드는 특별히 맛있다 맛없다 할 게 없었고,

요 식전빵은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잠시 후 준비된 모든 식사가 나왔어요.

찔끔찔끔 메뉴 하나씩 가져다 주는 것 보다

이렇게 한번에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부분!

말이 필요없는 크림파스타는

적당히 느끼하고 고소해 먹기 좋았고요!

잠실새내 파스타, 보나베띠 쉐프님의

추천 파스타는 꽤 매콤해서

다른 메뉴들과 잘 어울렸답니다.

무난한 마르게리따 피자 역시

맛있게 먹었고요!

점심시간에 먹는 잠실새내 파스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