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다이어트시, 그리고 건강 관리에 꼭 필요한 섬유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할 뿐 아니라 

몸의 염증을 낮추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섬유질은 심장병 위험도 줄이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에 

대장암과 같은 다른 질병의 위험 감소에도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가 치솟는 것을 막아주고 

더 오래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하루 섬유질 권장량은 20~30g이지만 

대부분 이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사에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좋은데,

이와 관련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 8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섬유질 뿐 아니라 건강한 지방과 마그네슘으로 가득 차 있지요.

100g당 섬유질이 11g나 들어있으며 

체내 활성산소와 싸워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두 번째는 베리류입니다. 

건강에 좋은 베리류 중 특히

라즈베리, 블랙베리에 섬유질이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100g 당 섬유질은 6.5g이며 

한 연구에서는 블랙베리의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대장암의 생체지표를 낮춘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베리류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귀리 역시 현존하는 곡물 중 가장 건강하며 

비탐, 무기질, 항산화제 등이 풍부하며 

섬유질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100g당 섬유질 12.9g이니까 

흰 쌀밥만 먹기 보다는 현미를 추가해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섬유질 많은 음식 네 번째로 아보카도를 꼽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지만 건강에 좋은 지방도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아보카토 100g당 섬유질은 5.6g입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렌틸공도 있습니다.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먹거나 수프를 만들어 먹는데요. 

100g당 섬유질 10.7g 입니다. 

요즘 많이 섭취하고 있는 치아씨드 역시 

섬유질과 마그네슘, 칼슘도 많이 들어 있는데요. 

100g당 섬유질 34.4g으로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네랄과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로 

가득 차 있는 병아리콩 역시 

샐러드 위에 많이 뿌려 먹는데요. 

채소, 피타 칩 등에 발라 먹으면 좋은 

병아리콩의 100g당 섬유질은 12.2g입니다. 

마지막, 말린 완두콩입니다. 

말린 뒤 쪼개고 껍질을 벗겨낸 완두콩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100g당 섬유질 22.2g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면 좋은 식품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 챙기는 것이라고 하죠?

섬유질 챙기면서 관리하세요~

 

https://youtu.be/fLsbD6oNJHg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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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음식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자주 체하는 이유

궁금하시지요? 

 

자주 체하는 이유 외에도 평소 

울렁거림, 구역, 배에 가스가 찾 듯한 느낌, 

그리고 잦은 트림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분들 참 괴로우실거예요. 

오늘은 이유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뿐만 아니라 체기가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이지만 

원인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소화불량입니다. 

소화불량은 떼려야 뗼 수 없는 문제 중 하나로 

증상 초기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만성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체기 등 소화장애의 증상이 심해진 후 

소화제 복용은 장기간 의존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검사로도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기 어려운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가 참 많은데요. 

 

자주 체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태라면 

위장에 발생하는 담적과 관련된 상황은 아닌지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담적은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을 때 검사를 해 보면 

담적이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담은 병리적 물질을 의미하는데 

환자의 위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발생해 이후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등에도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검사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체하는 이유는 

자율신경계 검사를 통해 전반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측정하고 

복진, 설진, 맥진, 병력청취를 통한 

입체적인 진단에서 시작됩니다. 

환자의 위장에 쌓엔 담적의 누적 상태를 파악해 

증상과 체질에 적합하게 처방된 한약을 통해 

위장 기능을 활성화하며 소화 기능을 재건, 

온열 요법과 침치료, 약침 치료 등을 통해 

위장과 전신의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주 체하는 이유,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자주 체하고 속이 더부룩하다면 

이 증상을 잘 치료하는 우리365한의원에서 

치료받아 보세요~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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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봄이 되면서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춘곤증인데요. 

춘곤증은 질병이 아닌 일종의 생리적 피로감에 속합니다. 

다만, 춘곤증이 심해지면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것은 물론 

업무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있으니 

춘곤증 예방 음식, 미리 알아두면 좋겠지요?

춘곤증은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이 

봄철 늘어난 신체 활동량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피로감입니다. 

봄은 낮의 길이가 길어져 자연스레 수면 시간은 줄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데요. 

기온도 올라 몸의 온도도 상승하는데 

이때 혈액순환의 양이 증가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비타민B1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요. 

비타민의 상대적 결핍으로 춘곤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춘곤증 예방의 핵심은 영양 보충입니다. 

편식을 피하고 봄나물을 포함한 음식을 

고루 먹는 게 좋은데요. 

춘곤증 예방에 좋은 음식, 대표적으로 딸기, 쑥, 냉이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딸기 속 비타민C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에 달합니다. 

비타민C는 춘곤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항산화 기능을 해 피로로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딸기는 1회에 10개씩, 하루에 2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철 봄나물인 쑥은 

봄이 되면 들판 여기저기에서 발견할 정도로 

쑥쑥 자랒다고 하여 '쑥'이라고 불리는데요. 

쑥 100g 에는 단백질 3.4g, 식이섬유 5.9g, 칼륨 652mg, 

베타카로틴 4,153ug이 들어있습니다. 

쑥은 한방에서 복통, 구토, 빈혈, 해독, 소화작용 등에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국이나 탕에 넣거나 떡의 재료로 사용하는 등 

음식에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그늘에서 자란 어린잎이 맛과 향이 좋으므로, 

어리고 부드러운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이른 봄을 대포하는 나물로 냉이만한 것이 없지요. 

냉이는 추운 날씨를 잘 견뎌내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3월 초에서 4월 말까지 채취할 수 있습니다. 

냉이에 풍부한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아연 등 다양한데 

100g 속에 열량 41kcal, 단백질 4.23g, 

칼슘 193mg, 철분 13g, 비타민 C 74mg이 들어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을 듬뿍 머금은 봄철 냉이는 

원기 회복, 피로해소와 춘곤증에 좋습니다. 

특히 다른 산채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냉이 속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과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 꼭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프롤린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봄철 변화한 환경에 적응 중인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며 

아연도 체내 다양한 생리 작용의 보조효소로 작용하여 

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냉이는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나물로 무쳐 먹거나 김치로 먹기도 하는데요. 

녹색잎과 향이 모두 진한 것을 고르고 

잎과 줄기가 어린 것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단, 대로변이나 강변 등 노지에서 채취한 냉이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 예방 음식으로 건강한 봄 보내세요~!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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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최근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지요. 

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각종 세균에 대해서 주목해야 하는데요. 

특히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으로 

좋은 세균의 성장을 자극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잘 선택해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365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장 건강에 좋은 음식, 

꼼꼼히 살펴보시고 섭취해 건강한 장 관리하세요~!

장 건강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 바나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바나나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바나나는 장내 미생물의 활동을 높여 

소화 과정을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기도 하는데요.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요구르트 역시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 좋은 세균들의 생산과 활동성을 높입니다. 

소화 작용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당분 함량이 많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는 분들 역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마늘도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인데요. 

마늘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좋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마늘을 빻거나 자른 뒤 약 15분 정도 기다렸다 먹으면 

알리신을 형성시키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이 특징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해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음식을 편안하게 소화시키는 데 문제가 있다면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블루베리는 위장과 장에 있는 장내 미생물을 수정할 수 있는 

화합물을 갖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소화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감염을 피하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푸른 무청을 겨우내 말렸다가 각종 요리에 사용하는 시래기도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시래기는 예로부터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을 채우기 위한 

좋은 식재료로 사용됐습니다. 

비타민C는 딸기보다 더 많고 비타민A는 당근보다 많아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래기는 건조 과정을 통해 식이섬유의 함량이 

3~4배 이상 늘어나는데 이렇게 풍부해진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오래 머물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의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맛 없는 봄철, 

장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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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어느새 저녁 해가 길어지고 날이 따뜻해져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봄이 오면 왠지 모를 기대감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가득해지는데요. 

하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이러한 봄이 

전혀 반갑지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바로,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비염 때문인데요.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은 코점막이 특정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질환으로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 특히 더 괴롭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코 점막에 노출되어 알레르기성 염증을 유발하고 

맑은 콧물, 코 막힘, 재채기, 간지러움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 눈부심, 과도한 눈물, 전두통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 막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원인물질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자율신경검사와

진맥, 체질적 문제, 생활환경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폐의 기능적 회복과 문제 개선, 강화에 

초점을 둔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한약과 침을 비롯한 다양한 한방요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도움을 주는 봄철 식재료는

미나리, 토마토, 레드비트 등이 있는데요. 

미나리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에 체내에 흡수된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염증 기능이 있는 비타민C도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면서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특히 토마토 속 나린제닌 칼콘 이라는 성분은 

알레르기나 면역계에 작용하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퍼 푸드로 손꼽히는 레드비트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베타인이 풍부해 

코 주변의 혈관을 강화해 주며 

기침, 가래, 코막힘 등 비염 증상을 완화합니다. 

또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므로 

입맛 없는 봄철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비염에 좋은 지압법 역시 있는데요. 

콧볼 양 옆에 위치한 혈자리인 영향을 

지그시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며 눌러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영향혈과 눈물샘과 코가 연결된 부분인 비익혈을 누르면 좋습니다. 

코점막이 많이 부어오르면 이 비루관이 막혀 눈곱이 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비익혈을 지그시 지압해주면 불편감을 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 또한 개선 의지를 가지고 

문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해야 하며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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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동안 꽃샘추위 처럼 꽤 쌀쌀하더니 

지난 주말 오후는 따뜻해 바깥 활동하기 참 좋았어요. 

오늘은, 다가오는 봄 건강 챙기기 좋은 식품! 

견과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보고된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챙겨 먹을 때 

성인병 예방이나 노화 지연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견과류의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랍니다. 

2020년 국제학술지 '영양학과 대사 조망'에 실린 

팔레스타인 안나자국립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견과류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고 

심장 질환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 연구에서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 

다루고 있어 하루 한번 적정량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견과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 

호두를 꼽을 수 있겠죠? 

호두를 매일 지속적으로 먹으면 

인지기능이 향상되고 치매 발생의 위험요소인 

심혈관질환, 우울증,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호두는 항산화제와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생 견과류와 구운 견과류 9종, 땅콩버터 2종을 비교한 연구에서도 

호두가 가장 우수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증과 싸우는 오메가3 지방산 역시 가장 풍부합니다. 

캐슈넛은 건강한 지방, 섬유질, 단백질과 함께 

철분, 아연의 좋은 공급원이 됩니다. 

철분은 모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며, 

아연은 면역력과 건강한 시력에 중요합니다. 

 

특히 캐슈넛은 고탄수화물 스낵과 비교해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마그네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칸 역시 하루 견과에서 빼놓지 않고 챙겨야 하는데요. 

심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제가 가장 풍부한 견과류 중 하나이기에 

동맥의 플라크 형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기도 합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혹은 비만 성인이 

4주간 지속적으로 피칸을 먹은 결과, 

인슐린 민감도가 개선돼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견과류 중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피스타치오는

엽산을 비롯한 망간, 구리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K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한 알 당 4kcal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견과류이기도 한데요. 

이럴 때에는 껍질이 있는 피스타치오를 드시면

껍질 까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덜 먹게 되기 때문에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영양소가 다른 만큼, 

일일 권장 섭취량도 차이가 납니다. 

지방 비율이 높은 견과류는 열량이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효능을 부작용 벗이 누리려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과류 꼭 챙겨야 하는 이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https://youtu.be/4Y7wYkQkJPQ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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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만성질환 진료인원 및 입내원일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고혈압 환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고혈압 생활 관리, 고혈압에 좋은 음식 등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혈압은 혈액이 흐르는 혈관 속 압력 수치가 

평균 이상일 때 진단하는 질환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일 때를 일컫습니다. 

 

고혈압이 발생하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져 

사망률도 크게 증가하는데요. 

일반적인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혈압약 섭

취를 중단하면 

다시 혈압이 높아지며 

인체 기능을 무디게 만들고 

두통, 신부전, 당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답니다. 

고혈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주된 원인인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콜레스테롤, 고지방 음식 섭취를 피하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며 

혈압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 생강을 꼽을 수 있습니다. 

생강 속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 쇼가올 등이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 

피가 끈끈해지는 점도를 낮추어 주고 

혈관을 부드럽게 해줘 동맥경화 예방에 기여하는데요.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악화되면 

혈관이 막히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으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두 번째, 

하얀 속껍질에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도 하며, 

항산화 효과로 몸 속 장기의 산화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애호박 역시 고혈압에 좋은 음식인데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A, C, E 등이 많고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이 붓는 부기 완화에 기여합니다. 

짜지 않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앞서 말씀드린 음식 외에도 

비트, 양파, 사과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역시 좋은데요. 

건강에 좋은 음식은 역시 

자연 그대로의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 그리고 생선만 잘 먹어도 

비싼 약과 보충제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365한의원에서는 운동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체내 순환력을 강화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밸런스를 맞춰주면 

자연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30-40분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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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365한의원입니다. :)

번아웃 증후군,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예전에는 주로 직장인들에게 나타난 이 증후군이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답니다. 

장시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이를 해소할 곳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적, 신체적 이상에 

이른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선 무기력증, 

불면증,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의욕이 사라진다면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일 또는 삶에 충실하던 사람이

어떠한 계기로 인해 깊은 슬럼프에 빠져

헤어나기 어려워지는 현상인데요. 

주로 이상이 높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아 붓는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이나 적응력이 강한 사람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편입니다. 

시시 때때로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오르기도 하며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려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호흡을 하기 힘든 과호흡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평소에 하는 일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직장 동료들과 마주해 대화를 하는 것 역시 힘들어지기도 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번아웃 증후군 증상들을 방치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우울증, 공황장애 등과 같은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혼자서 이겨내기 힘들다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 받는 것이 좋은데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후군이며 

다만 그 증상의 정도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질, 증상, 지속 기간 등에 따라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우리365한의원에서 치료 받으며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 받아보세요!

 

https://youtu.be/hEdDmDtoHTc

Posted by 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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